부분입고 미송판정

10장 발주했는데 6장만 왔다면 나머지 4장은 무조건 미송으로 잡아야 할까?

의류 거래처에 발주한 수량 중 일부만 도착했을 때 실입고, 확정 미송, 확인 중 잔량, 품절·공급 종료 수량을 구분하는 실무 가이드입니다. 거래명세와 결제내역, 거래처의 추후 공급 확정을 대조해 실제 입고분과 미송분을 정확히 기록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의류 거래처에서 일부만 도착한 상품을 실물과 거래자료로 대조하는 쇼핑몰 운영자

아닙니다. 10장을 발주해 6장만 도착했다면 실제 상품·옵션·수량을 확인한 6장만 실입고하고, 나머지 4장은 우선 ‘발주잔량’으로 봐야 합니다. 발주잔량에는 확정 미송뿐 아니라 주문 누락, 거래처 확인 중인 수량, 품절·취소 등 공급이 끝난 수량도 섞일 수 있습니다.

남은 수량은 거래명세서나 장끼, 입금·예치금 차감 내역 또는 외상·후불 조건, 거래처의 추후 공급 답변을 함께 대조해 나눕니다. 거래처가 2장만 추후 공급하고 2장은 완전품절이라고 확인했다면 실입고 6장·확정 미송 2장·공급 종료 2장으로 기록하며, 실물이 도착하지 않은 수량은 출고 가능한 재고로 잡지 않습니다.

핵심 요약
  • 실재고에는 직접 검수한 도착 수량만 반영하고, 발주수량과 실입고수량의 차이는 우선 발주잔량으로 관리합니다.
  • 확정 미송은 정확한 SKU·옵션·수량에 대해 사입이 확정되고, 거래처가 품절 종료가 아닌 추후 공급 대상으로 인정한 수량입니다.
  • 거래명세, 결제·거래조건, 거래처 답변 중 하나만 보지 말고 함께 대조하며, 메신저 답변이나 플랫폼 상태 등 재확인 가능한 근거를 남깁니다.
  • 수량 상태는 실입고·미송·확인 중·공급 종료로, 금액 상태는 지급 완료·환불 예정·매입금 또는 예치금 전환 등으로 분리해 기록합니다.
  • 피디온에서는 실제 도착분을 실입고하고 확정된 미도착분만 미송으로 관리합니다. 미송상품이 도착하면 해당 수량을 실입고하며, 품절·공급 종료분은 미송에 남기지 않습니다.

남은 4장은 미송이 아니라 먼저 ‘발주잔량’이다

10장을 발주하고 6장만 도착했다면 재고에 실입고할 수 있는 수량은 우선 6장뿐이다. 발주서나 거래명세서에 10장이 적혀 있더라도 포장을 열어 상품·색상·사이즈와 실제 수량을 확인한 수량만 입고한다. 다른 옵션이 왔거나 수량이 맞지 않는 상품을 발주한 SKU의 재고로 먼저 더해서는 안 된다.

남은 4장은 계산상 ‘발주잔량’이다. 여기에는 거래처가 나중에 보내기로 한 확정 미송뿐 아니라 주문 전달 누락, 거래처 확인 중인 미입고, 완전품절이나 취소로 공급이 끝난 수량이 함께 섞일 수 있다. 따라서 확인 결과에 따라 ‘확정 미송·미입고 확인 중·품절 또는 취소’로 나눠야 하며, 확인 전에는 임의로 미송을 확정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실입고: 실제 도착해 SKU·옵션·수량을 확인한 6장
  • 발주잔량: 발주 10장−실입고 6장으로 계산된 미확정 4장
  • 상태 분리: 확정 미송, 거래처 확인 중, 품절·취소로 각각 기록하기

확정 미송은 세 가지 자료를 함께 대조해 판정한다

확정 미송은 거래명세서나 장끼, 대금 지급 상태, 거래처의 추후 공급 확정을 함께 대조해 판정한다. 거래명세에서는 거래처가 계산한 상품·옵션·수량과 단가, 미송·품절 메모를 확인하되 기재수량을 그대로 실재고에 반영하지 않는다. 이어 입금내역, 예치금 차감, 외상·후불 조건을 확인해 어느 SKU와 수량까지 사입이 확정됐는지 맞춰 본다.

마지막으로 거래처가 정확한 SKU·색상·사이즈와 남은 수량을 주문으로 인정하고, 완전품절이 아니라 추후 공급 대상으로 유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 자료가 일치한 수량만 확정 미송으로 기록하고, 불일치하거나 답변이 없는 수량은 ‘확인 중’으로 둔다. 거래명세, 입금내역, 메신저 답변, 사입 플랫폼 상태처럼 담당자가 바뀌어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발주 건과 연결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 거래명세: 주문 계산수량·단가와 미송 또는 품절 메모 확인
  • 결제자료: 입금·예치금 차감·외상 조건으로 사입 확정 범위 확인
  • 거래처 답변: 정확한 옵션·수량의 주문 인정과 추후 공급 유지 여부 확인하기

부분입고 당일에는 실입고부터 하고 거래처 답변 후 잔량을 나눈다

부분입고를 확인한 즉시 발주서에서 거래처와 SKU·색상·사이즈 등 옵션을 찾고, 발주 내용과 도착한 실물이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포장이나 거래명세서에 표시된 수량을 그대로 입력하지 말고 상품을 직접 센 뒤, 실제 도착이 확인된 수량만 실입고합니다. 발주수량과 실입고수량의 차이는 이 시점에는 계산상 잔량일 뿐, 전부 확정 미송은 아닙니다.

다음으로 거래명세와 결제내역을 대조한 뒤 거래처에 상품·옵션·발주수량·수령수량을 정확히 적어 문의합니다. 남은 수량을 한꺼번에 “미송 맞나요?”라고 묻지 말고, 미송수량과 품절수량, 예상 입고일, 품절분 정산방법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답변 전 잔량은 ‘거래처 확인 중’으로 두고, 추후 공급하기로 확정된 수량만 미송으로 전환합니다.

  • 발주서에서 거래처와 SKU·옵션을 먼저 특정한다.
  • 실물을 직접 세고 실제 도착분만 실입고한다.
  • 답변 전 잔량은 확정 미송이 아니라 ‘거래처 확인 중’으로 둔다.
운영 예시

발주한 동일 옵션 10장 가운데 6장만 도착했고, 거래처가 “2장은 추후 공급하고 2장은 완전품절”이라고 답했다면 기록은 ‘실입고 6·확정 미송 2·품절 또는 공급 종료 2’로 나눕니다. 문의 문구는 “○○상품 블랙/M 10장 중 6장을 수령했습니다. 남은 수량의 미송수량, 품절수량, 예상 입고일, 품절분 정산방법을 각각 확인해 주세요”처럼 작성합니다. 완전품절된 2장은 더 이상 받을 상품이 아니므로, 환불 전이라도 미송에 계속 포함하지 않습니다.

수량 상태와 돈 상태는 별도 항목으로 기록한다

수량 상태는 상품을 앞으로 받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실입고·확정 미송·거래처 확인 중·품절 또는 발주 종료’로 구분합니다. 반면 금액 상태는 ‘미지급·지급 완료·환불 예정·환불 완료·매입금 또는 예치금 전환’처럼 정산 진행상황으로 관리합니다. 이미 결제한 상품이 공급 종료됐더라도 수량은 품절로 닫고, 돌려받을 돈만 환불 예정 등으로 남겨야 실제 미송수량이 부풀지 않습니다.

기록표는 현장에서 계속 갱신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해야 합니다. 거래처 답변은 메신저 캡처, 거래명세 메모, 플랫폼 상태 등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근거와 연결해 두고, 통화로만 확인했다면 답변일과 핵심 내용을 짧게 남깁니다. 세금계산서 발급 시점이나 매입 인식은 실제 거래 내용과 세무 처리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판단이 필요한 경우 세무대리인 또는 국세상담을 통해 확인합니다.

  • 거래처와 SKU·옵션
  • 실제 도착일·수량, 확정 미송수량, 공급 종료수량
  • 거래처 답변 근거와 정산 상태
부분입고 후 도착분과 거래처 확인 중 수량, 공급 종료 수량을 나누어 정리하는 모습
부분입고 후 도착분과 거래처 확인 중 수량, 공급 종료 수량을 나누어 정리하는 모습

피디온에서는 실입고와 미송을 서로 다른 흐름으로 관리한다

피디온오더에서는 사용자가 발주서 수집을 실행하면 시스템이 발주 대상 상품을 수집해 사입발주서를 자동 생성한다. 이 발주서는 사입 업무를 시작하는 기준 자료이며, 적힌 발주수량 전체가 곧바로 입고 재고나 확정 미송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거래처에서 실제로 도착한 상품은 SKU·색상·사이즈와 수량을 확인한 뒤 도착수량만 실입고해야 한다.

피디온에서 실입고는 정상적인 사입 과정을 거쳐 상품이 실제로 들어왔을 때 사용하는 입고방식이다. 반면 미송은 입고방식이 아니라, 대금을 지급했거나 외상·후불 등 거래조건상 사입이 확정됐지만 아직 상품이 들어오지 않은 수량을 별도로 추적하는 상태다. 따라서 발주잔량 가운데 거래처가 추후 공급하기로 인정한 수량만 미송으로 관리하는 것이 맞다. 단순 미도착분이나 거래처 확인 중인 수량까지 미송으로 확정해서는 안 된다.

  • 실물 도착·옵션 확인 완료 수량: 실입고
  • 사입 확정·추후 공급 인정·미도착 수량: 미송
  • 주문 접수 또는 공급 여부가 불명확한 수량: 확인 후 판정
운영 예시

사입발주서에 블랙/M 10장이 있고 실제로 6장이 도착했으며, 거래처가 남은 수량 중 2장만 추후 공급하고 2장은 품절이라고 확인했다고 가정한다. 피디온에서는 도착한 6장을 실입고하고 공급이 확정된 2장만 미송으로 유지한다. 품절·공급 종료된 2장은 미송에 남기지 않는다. 이후 미송 2장 중 1장이 도착하면 그 1장을 실입고하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확정 수량 1장만 미송으로 계속 관리한다. 즉, 미송상품의 도착을 별도의 ‘미송 입고’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도착수량을 실입고로 전환하는 흐름이다.

FAQ: 부분입고 판정에서 자주 헷갈리는 세 가지

부분입고 뒤 미송을 판정할 때는 ‘돈을 냈는가’만 보지 말고 사입이 확정된 범위와 거래처의 공급 의사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거래명세서, 결제내역, 메신저 답변이 서로 다르면 임의로 유리한 자료 하나를 선택하지 말고 거래처에 SKU·옵션·수량을 특정해 다시 확인한다.

또한 예상 입고일은 미송의 진행 일정을 추적하기 위한 참고정보일 뿐, 실제 입고를 증명하지 않는다. 일정이 앞당겨지거나 연기되더라도 실물이 도착해 상품·옵션·수량을 확인하기 전에는 출고 가능한 실재고로 전환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Q1. 대금을 아직 지급하지 않은 외상·후불 거래도 미송으로 볼 수 있나? — 가능할 수 있다. 거래조건상 사입이 확정됐고 거래처가 해당 SKU·옵션·수량을 추후 공급하기로 인정했다면 지급 여부 하나만으로 배제하지 않는다. 외상·후불 조건과 공급 확정 근거를 함께 남긴다.
  • Q2. 거래명세서에는 미송 표시가 없지만 거래처가 메신저로 공급을 확정했다면? — 상품 SKU, 색상·사이즈, 추후 공급수량이 특정된 답변을 결제내역 또는 거래조건과 함께 보관한다. 거래명세서와 메신저 내용이 다르면 어느 쪽도 임의 확정하지 말고 불일치 수량을 거래처에 재확인한다.
  • Q3. 거래처가 알려준 예상 입고일이 바뀌면 미송을 재고로 잡아도 되나? — 안 된다. 예상일은 변경될 수 있는 참고 일정이다. 상품이 실제로 도착하고 옵션과 수량을 확인할 때까지 미송으로 추적하며, 판매·출고에 쓸 수 있는 실재고로 전환하지 않는다.

자주 묻는 질문

발주서에는 10장인데 6장만 도착했다면 거래명세서, 결제내역, 거래처 답변 중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하나요?+

세 자료를 함께 대조해야 합니다. 실입고는 검수한 실물 6장을 기준으로 하고, 거래명세서에서는 거래처가 계산한 수량과 금액을, 결제내역에서는 어느 수량까지 대금이 확정됐는지 확인합니다. 남은 수량의 미송 여부는 거래처가 해당 상품·옵션·수량을 추후 공급하기로 인정했는지까지 확인해 판단합니다.

도착하지 않은 4장은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확정 미송으로 기록할 수 있나요?+

우선 도착한 6장만 실입고합니다. 나머지는 대금이 지급됐거나 거래조건상 사입이 확정됐고, 거래처가 정확한 상품·색상·사이즈·수량의 주문을 인정하며 추후 공급 대상으로 유지할 때만 확정 미송으로 기록합니다. 답변이 없거나 품절 여부를 확인 중이라면 ‘미입고 확인 중’으로 남겨야 합니다.

남은 4장 중 2장만 미송이고 2장은 품절이면 피디온에서 어떻게 나눠 관리하나요?+

수량은 실입고 6장·미송 2장·품절 또는 공급 종료 2장으로 나눕니다. 피디온에서는 실제 도착분을 실입고하고, 아직 들어오지 않았지만 사입과 추후 공급이 확정된 2장만 미송으로 추적합니다. 품절 2장은 미송에서 제외하며, 이미 지급한 금액은 환불 예정·환불 완료·매입금 전환 등 거래처 정산 상태로 별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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